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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4.03 | Vox ToneLab SE role Models(2/2) - effects (1)
  2. 2007.03.30 | Vox ToneLab SE role Models(1/2) - AMPs & CABINETs

Vox ToneLab SE role Models(2/2) - effects

Muzik/gears | 2007. 4. 3. 15:08
Posted by oveRock
대부분의 멀티들은 자기네들이 흉내낸 장비의 이름을 그대로 싣지 않는다. 예를 들자면, Tube OverDrive라는 이름이 붙은 페달 시뮬의 경우 실제 모델은 Ibanez TS-808 TubeScreamer라든지 말이다.
저작권 문제 때문인지 아니면 오리지널 모델의 이름을 그대로 수록하는 것이 과대 광고로 인정되기 때문인지 본인은 알 바 없으나, 사용자들의 입장에서 이러한 가명들이 그다지 달갑지만은 않은 게 사실이다.
Vox사의 톤랩도 별반 다를 건 없어서, 가끔 톤랩을 갖고 놀다 보면 '이건 대체 뭘 따라한걸까?' '설마 저건 XXX 사의 OOO를 카피한건가?' 하는 의문이 들 때가 많다. 아무래도 원 모델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으면 - 비록 똑같지는 않더라도 - 자신이 만들 톤의 컨셉에 좀더 용이하게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다행히, http://www.tonelab.net에서 Johannes Hofer라는 유져가 톤랩에 내장된 모든 페달 및 앰프 모델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그의 열정에 박수를!

3. PEDAL
COMP - MXR SuperComp
Jim Dunlop사에서 출시된 다이나컴프(DynaComp)는 현재까지도 컴프레서의 대명사로 평가된다. SuperComp는 기존의 DynaComp에 Attack 컨트롤이 추가된 것으로, 좀더 전천후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ACOUSTIC - ???
패러미터와 사운드 성향으로 미루어 Boss사의 AC-2 Acoustic Simulator가 아닌가 추정만 될 뿐이다.
VOX WAH - Vox V847 & V848
와우페달 하면 대개는 던롭을 떠올리지만 실은 Vox가 와우 페달의 원조이다. Dunlop Crybaby와 비교하자면 날카로운 맛이 적고 레인지의 변화가 부드러운 편이다. V847과 V848의 정확한 차이는 본인도 잘 모르겠고, 톤랩에서는 847과 848 사이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프리앰프 이전에 와우를 셋팅할 것인지 이후에 셋팅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AUTO WAH - Vox V847 & V848
페달이 아닌 피킹의 강약으로 와우 플레이를 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VOX WAH와 같다.
U-VIBE - Univox Univibe
재원을 알 수 없음 -_-;;
B/O PHASE  TC Electronic XII // MXR Phase 90 // MXRPhase 100

Type에 따라 3가지 모델이 각각 모델링되고 있다. 와우와 같이 페이즈를 프리앰프의 앞 또는 뒤로 셋팅 가능하다
OCTAVE - ?
Boss OC-2 Octave를 추정할 따름이다.
RING MOD - ?
역시 -_-ㆀ 재원을 알 수 없음
TREB BST - Treble Boost from Vox VBM 1
이 트레블 부스트는 단일 페달이 아닌 복스사의 Brian May Special 시그니추어 앰프에서 모델링한 것이다. 트레블 부스터로서의 성능은 그냥 무난한 수준...
TUBE OD - Ibanez Tube Screamer TS-808
BOSS사의 DS-1과 함께 드라이브 페달의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TS-808을 모델링. 가히 Relic이라고 불리우는 페달인 만큼 만족할 만한 카피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겠지만 적어도 Ibanez에서 출시된 reissue 모델보다는 만족스럽다는 게 본인의 의견이다. 거의 대부분의 앰프 모델의 부스터로 사용하기에 손색이 없다.
SUPER OD - Boss SD-1
BOSS사의 SD-1은 기존의 OD-1에 TURBO 스위치를 추가하여 저음이 강조되고 입자가 굵은 드라이브 톤을 만들어낸다...지만, DS-1의 업글버전인 DS-2나 OD-1의 업글버전인 SD-1의 경우 확실히 빈티지를 벗어난 사운드 색깔을 지니는 경향이 있다.
BOUTIQUE - Klon Centaur Overdrive
실제로 이 드라이브 페달을 본 일은 없으므로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겠지만, 확실히 톤랩에서 제공하는 앰프 모델들과 병행해서 쓰기에 약간의 신중함이 필요한 드라이브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FAT OD - Pro Co Rat
부스터 뿐 아니라 단일 게인용 페달로도 가장 많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 페달인 프로코 랫의 카피 버전. 오리지널 모델과 같이 다소 Fuzz에 가까운 음색을 보여주는듯.
ORANGE DIST - Boss DS-1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BOSS의 명기 DS-1의 모델링이다. 디스토션 입자가 가늘고 얇다. 단일 디스토션보다는 역시 부스터의 역할로 좀 더 적당할듯... 오리지널 DS-1이 그러하였듯이, 앰프 모델에 따라 궁합의 차이가 심한 편
FUZZ - Electro-Harmonix Big Muff
오리지널 빅 머프가 진짜 이런 소리가 났던가 -_-;;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Fuzz보다 다소 thin한 성향의 소리가 난다.
OCTAFUZZ - Tycobrahe Octavia
옥타퍼즈도 본인은 잘 쓰는 계통의 페달이 아니므로 패스 -_-;;

4. MODULATION
CL CHORUS - Chorus from Roland JC-120
이것 역시 단일 페달이 아닌, 롤랜드사의 명기 JC-120에서 유래되었다. 명품 앰프라 하면 당연지사 진공관 앰프를 떠올리는 통념과 다르게, JC-120은 특이하게도 TR 앰프임에도 명품의 반열에 오르내리고 있는 앰프이다. 특히 JC-120에 탑재된 코러스는 아직도 코러스의 교본이 되고 있다. option 노브를 통해 mono/stereo/vibrato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ST CHORUS - MXR Stereo Chorus
원문 PDF에 따르면 정확한 재원이 아닌, 단지 추정 재원일 뿐이다. 스테레오 아웃풋을 지원하므로 mono out일 경우는 쓰지 않도록 하자.
CL FLANG - MXR M-117 Flanger
MXR의 명기 목록에 빠지지 않는 녀석이다. 원래 페달은 기타 뿐 아니라 키보드나 보컬에서도 사용 가능한 전천후 이펙터로 평가된다.
BI CHORUS - ?
재원 파악 불가. option을 통해 4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그 중 S와 P1 모드에서만 MANUAL 노브가 speed2로서 작동한다.
DUO PHASE Musictronics / Mutron Bi-Phase
BI CHORUS와 같이 option mode를 S1 또는 P1로 선택했을 때만 MANUAL 노브가 speed2로서 작동한다.
TEXTREM - Fender Twin Reverb's Vibrato
텍사스 트레몰로라는 이름에서 느껴지듯, 매우 빈티지한 느낌의 트레몰로를 재현하려 한 듯. 단일 페달이 아닌, 펜더의 명품 앰프인 트윈리버브의 비브라토를 가져왔다.
ROTARY - Some Leslie
레슬리 스피커는 특이하게도, 스피커 자체를 회전시켜서 페이저와 비브라토의 중간 경계선쯤에 있는 사운드를 만들어 낸다. 7~80년대에 유행한 해먼드 올갠에서 널리 사용되었다.
PITCH - ?
재원 없음. 하모나이저와는 다르게 피치 시프팅만 되므로, 스케일을 적용한 플레이는 되지 않지만 꽤나 자연스러운 피치 시프팅을 보여준다.
MOD DLY - Boss CE1 Chorus Ensemble
보스사에서 출시된 전천후적인 공간계 이펙터 CE1의 모델링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것은 아니다. 코러스 앙상블이라는 이름이 붙어있지만, 리버브나 딜레이로 사용 가능할 만큼 커버 영역이 넓은 이펙터이다.
FILTRON - Musictronics / Mutron III Envelope Filter
이건 뭐 -_- 써본 일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쿨럭.... 워낙 MOD계열은 잘 안쓰다보니;;
TALK MOD - ?
재원 없음. 본래 토킹박스는 고무 튜브를 통해 사람의 목소리를 전달받아서 기타 음을 변형시켜 주는 것인데, 대부분의 플로어 타입 멀티 이펙트 프로세서에는 페달로 대체되어있다. 따라서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기엔 무리이며, 단지 재미로 쓸만은 하다.

5. DELAY
딜레이는 솔직한 말로, 아래에 열거된 모델은 고사하고 유사 모델도 써본 일이 없다. 페달이나 렉 하나 하나가 살인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와중에 제정신으로 이걸 쓸 만한 가난한 딴따라가 몇이나 된단 말이냐! 그래서 목록만 대충 싣도록 하겠다.
ECHO PLUS - Maestro Echoplex
MULTI HD - WEM watkins copicat
ANLG DLY - MXR Analog Delay (정확한 모델이 아님)
MOD DLY - Korg SDD-3000
SWEEP DLY - Korg SDD-3000

ST DLY - Korg DL8000R
CROSS DLY - Korg DL8000R
2TAP DLY - Korg DL8000R
RHYTHM DLY - Korg DL8000R

HOLD DLY - ? (재원 없음)
REVRS DL - ? (재원 없음)

6. REVERB
톤랩에 모델링된 리버브 모델의 경우 거의 모두 재원이 불분명하다. 다만 SPRING1이 Fender Amp의 Reverb 계통이 아닌가 하는 추측만 될 뿐이다. SPRING1에 대해 첨언하자면, HI DAMP와 LO DAMP를 전부 OFF로 했을 때 깜짝 놀랄 정도로 펜더의 오리지널 스프링 리버브를 닮았다. 심지어 뮤트가 잘못되었거나 삑사리가 날 때 생기는 특유의 '퍽' 하는 소리까지 닮았으니 말 다했다 -_-;; 오리지널 롤 모델이 없다고 너무 슬퍼마시고, 톤랩의 공간계는 정말 환상적이다. 그냥 즐겨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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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x ToneLab SE role Models(1/2) - AMPs & CABINETs

Muzik/gears | 2007. 3. 30. 22:10
Posted by oveRock
대부분의 멀티들은 자기네들이 흉내낸 장비의 이름을 그대로 싣지 않는다. 예를 들자면, Tube OverDrive라는 이름이 붙은 페달 시뮬의 경우 실제 모델은 Ibanez TS-808 TubeScreamer라든지 말이다.
저작권 문제 때문인지 아니면 오리지널 모델의 이름을 그대로 수록하는 것이 과대 광고로 인정되기 때문인지 본인은 알 바 없으나, 사용자들의 입장에서 이러한 가명들이 그다지 달갑지만은 않은 게 사실이다.
Vox사의 톤랩도 별반 다를 건 없어서, 가끔 톤랩을 갖고 놀다 보면 '이건 대체 뭘 따라한걸까?' '설마 저건 XXX 사의 OOO를 카피한건가?' 하는 의문이 들 때가 많다. 아무래도 원 모델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으면 - 비록 똑같지는 않더라도 - 자신이 만들 톤의 컨셉에 좀더 용이하게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다행히, http://www.tonelab.net에서 Johannes Hofer라는 유져가 톤랩에 내장된 모든 페달 및 앰프 모델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그의 열정에 박수를!


1.AMPS
BLK 2x12(Black 2x12) - Fender Twin Reverb
클린 톤의 대명사 펜더 트윈 리버브는 2x12" 스피커를 탑재하고 있으며 세련된 느낌의 실버 그릴로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되어 있는 앰프이다. 펜더 제품군의 단점이라면 맑다 못해 시린 클린톤과 다소 booming된듯한 저음이지만, 마샬과는 또 전혀 다른 색깔의 게인(속칭 tweed 톤이라고 불리우는)은 블루지한 음악에 더없이 안성마춤이다. 또한 펜더의 앰프군에 공통적으로 채택된 빈티지 스프링 리버브 또한 발군인데, 스프링리버브의 특성상 앰프를 발로 걷어차거나 하면 공명이 되기도 했었더랬다 :-P 하지만 톤랩에서는 리버브 모듈과 앰프 모듈이 분리되어 있으니 잊어버리시고....
PRESENCE 노브가 마치 Brighten 스위치와 같은 역할을 하여 PRESENCE 노브를 MAX로 맞추면 Brighten ON, MIN으로 맞추면 OFF에 해당하는 사운드를 내준다고 한다.
TWD 1x12(Tweed 1x12) - Fender Tweed Deluxe
실제로 본 일이 없으니 자세한 언급은 불가능하다-_-ㆀ만, 단지 볼륨과 기이한(?!) 톤 노브 하나만을 가진 심플 그 자체의 앰프였다고 한다. 최대한 트위드 딜럭스의 롤 모델에 근접한 사운드를 얻고자 한다면, 톤랩의 MID 노브를 9시 방향으로 놓고, PRESENCE도 MIN으로 맞춘 뒤, TREBLE과 BASS를 9시에서 MAX 사이에서 서로 동일한 값을 갖도록 세팅해주면 된다. 물론, 우리가 가진 장비는 펜더 트위드가 아니라 톤랩이니 너무 구애받지는 말자 :)
TWD 4x12(Tweed 4 x 12) - Fender Bassman 5F6-A
이름에서 느껴지듯 원래는 베이스 앰프로 디자인된 모델이지만 블루스 기타리스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앰프라고 한다. 이러한 베이스 앰프들이 대부분 그러하듯이 피킹 뉘앙스나 기타의 볼륨 노브에 따라 톤 변화가 굉장히 섬세하기 때문에, 피킹의 강약을 통해 클린 톤으로부터 살짝 부스트된 펜더 특유의 크런치톤까지 커버가 가능하다.

AC15(VOX AC15) - VOX AC15(1962)
VOX AC15는 1957년 중엽에 첫 프로토타입이 공개되었다. 1x12" 셀레스쳔 스피커를 탑재하며, 사운드 성향은 clean & woody하다. 그리고 매우 단순명료한 컨트롤 노브를 제공했다고... 톤랩이 모델링한 부분은 AC15의 2채널이고, Brillance와 HI CUT 노브가 있었기 때문에 톤랩에서는 각각 BASS와 PRESENCE가 이 부분을 담당한다(주의 : 원래 앰프의 노브와 behaviour를 최대한 일치시키기 위해, BASS와 PRESENCE가 역으로 동작한다. 무슨 말인고 하니, 톤랩의 PRESENCE를 올리면 AC15의 경우 PRESENCE가 떨어진다는 뜻이다. BASS도 마찬가지로 노브를 올릴수록 BASS가 줄어들어 좀더 명료한 소리가 된다). 또한 TREBLE과 MID는 원래 앰프에서는 없는 옵션인데, 노브를 12시 방향으로 셋팅하면 오리지널리티를 보장받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자.
AC15TB(VOX AC15 Top Boost) - VOX AC15 TB
90년대에 들어 AC15를 좀더 현대적인 사운드로 발전시킨 모델이랄까... 빈티지 AC15에 Treble 및 Bass가 추가되었다. PRESENCE가 역으로 작동하는 것은 AC15와 동일하다.
AC30(VOX AC30) - VOX AC30(1960)
1960년대에 들어 좀더 큰 사운드에 대응하기 위해 내놓은 모델. 2x10" 셀레스천 스피커를 탑재하고 있으며 역시 심플함의 극을 보여주는 컨트롤을 제공한다. PRESENCE는 여전히 역으로 작동한다.
AC30TB(VOX AC30 Top Boost) - VOX AC30 TB
마찬가지로 AC30의 모던판이라고 보면 적절하겠다. AC30에 비해 TREBLE과 MID가 추가되었다.

UK Blues(UK Blues) - Marshall JTM-45
JTM-45는 4x10" 스피커를 탑재한 모델로 약간 나른한 듯한 톤이 매력인 앰프이다. 아직도 JTM-45를 지향하는 카피 앰프가 나오고 있는 지경이니 말 다했지...
UK 68P(UK 68P) - Marshall 1987X 50W Plexi(1968)
그냥 척 들어도 마샬답다는 느낌이랄까? 속칭 '잉위 톤'으로 통하는 모델이긴 한데, 웬만한 피킹 감각이 아니고서는... 글쎄요 :-P 그 말을 들어서인지 TREBLE BOOSTER와 함께 사용했을 때 무척 쫀득한 톤이 나오는듯하다.
NOTE :
이상 열거한 9개의 앰프 모델들은 GAIN이 Master Volume 역할을 하는 녀석들이다. VR 게인을 최대로 잡고 GAIN노브로 볼륨을 조절해야 원래 앰프 모델에 근거한 톤 메이킹에 용이할 것이라고 추천되고 있다.
이후로 소개될 앰프 모델들은 프리앰프단에서 게인을 조절한 뒤, VR GAIN에서 Volume을 얻을 수 있으므로 Volume level에 따른 톤의 변화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하게 된다.
UK '80s(UK '80s) - Marshall JCM800
플렉시에서 다소 진일보한 현대적인 감각의 JCM800 이후로부터, 마샬은 그 특유의 '적은 볼륨에서도 고운 디스토션'을 갖게 되었다. 헤드의 뒷 커버가 없어서 '유사이래 가장 많은 기타리스트를 감전사시킨 앰프'라고도 한단다 -_-ㆀ TREBLE BOOST나 TUBE OD등과 병행하여 밀도있는 80년대 사운드를 재현할 수 있다.
UK '90s(UK '90s) - Marshall JCM900
대부분의 기타리스트들이 마샬의 고유하면서도 대중적인 톤에 찬사를 보내지만, 조금만 더 따지고 들어가보면 그 찬사들은 대개 '올드 마샬'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JCM900은 이러한 '마샬의 몰락'의 전조탄으로 여겨지는 비운의 앰프이지만, 동시에 여전히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앰프로서, JCM800보다 다소 밀도있는 드라이브감을 선사한다.
UK Modern(UK Modern) - Marshall JCM2000
JCM900의 뒤를 잇는 풀 진공관 앰프로, 풋페달을 통해 두 개의 채널을 운용 가능했는데, 채널 이름이 각각 'Classic'과 'Ultra'이다(연주인이라면 이름만으로도 대충 사운드의 컨셉이 예측 가능하리라 본다). 느낌은 좀더 현대적인 사운드이면서도 JCM800과 JCM900의 절충적인 컨셉을 지향했다고 하는데, 톤랩 매뉴얼에 명시한 재원을 미루어 판단컨대 Ultra 채널을 모델링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Recto(Recto) - Mesa Boogie Dual Rectifier
내가 예전에 자주 들락거렸던 *캣 악기점의 주인장 어르신의 말을 따르자면 '제대로 된장맛 나는' 사운드가 일품인 메사-부기의 듀얼 렉티파이어다. 음역대의 밸런스가 맞고 다소 투박한듯하면서도 배킹 톤에 어울리는 드라이브 톤을 갖고 있어 메탈 음악에 적합하다. 국내의 성인 가요에서도 종종 들을 수 있는 친근한 사운드.

US HI-G(US Hi Gain) - Soldano
말이 필요있을까... 하이 게인 계통의 대명사 솔다노의 모델링이다. 입자감이 거의 없으면서도 두텁고 밀도있는 특유의 드라이브 사운드 때문에 리드용 톤으로 종종 선호된다.

BTQ OD(Boutique Overdrive) - Dumble Special Overdrive
BTQ CL(Boutique Clean) - Dumble Special Overdrive
대체 이 정체 불명의 앰프 모델은 뭐란 말인가 -_-ㆀ 이건 뭐 본적이나 있어야 비슷하다 아니다 평가가 되지 이뭐병... 동일한 앰프 모델의 두 채널을 각각 모델링한 것으로 보이는데, 빈티지와 모던함을 골고루 갖춘 듯한 사운드를 낸다.

2. CABINETS
캐비닛은 솔직히 본인이 가난한 관계로 이것저것 쓸 만한 여력이 못 된다. 스택과 콤보 차이도 구별할까 말까 하는 막귀로 이렇다저렇다 평가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니, 롤 모델 목록만 싣겠다.
다들 아는 내용이겠지만 참고로 적자면, 스피커의 구경이 작아질수록 저음이 단단하고, 구경이 커지면 풍부해지는 경향이 있다. 톤랩이 별도의 EQ 페달을 모델링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사운드 컬러를 결정짓는데 있어 캐비넷 모델은 큰 역할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
TWD 1x8(Tweed 1x8) - Fender Tweed Champ
TWD 1x12(Tweed 1x12) - Fender Tweed
TWD 4x10(Tweed 4x10) - Fender Bassman
BLK 2x10(Black 2x10) - Fender Vibrolux
BLK 2x12(Black 2x12) - Fender Twin Reverb
AC15(Vox AC15) - Vox AC15
AC30(Vox AC30) - Vox AC30
AD412(Vox AD412) - Vox AD412
UK H30(UK H30 4x12) - Marshall 1960TV cabinet with Celestion 30W speakers, late 60s
UK T75(UK T75 4x12) - Marshall 1960A/B cabinet with Celestion 75W speakers
US V30(US V30 4x12) - Mesa Boogie 4x12 Recto Std

이거 뭐 따로 사족 다는 것만 해도 보통 일이 아니군!!
나머지 페달 롤 모델은 한템포 쉬고 다시 적도록 하겠다.
이미지 편집 및 정리까지 할 시간은 없는 관게로 원래 모델의 이미지는 싣지 못하였으니, 궁금하면 직접 찾아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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